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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일기

말하는 감자 상한 거 아냐?

by 말하는 감Jㅏ 2022. 9. 4.

안녕하세요 여러분, 말하는 감자입니다.

갑자기 말하는 감자 업데이트가 없어 놀라신 분들이 지구 어딘가에는 계시리라 믿으며, 생존 신고를 해볼까 합니다.

그간 말하는 감자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놀랍게도 아직 말하는 감자는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아래와 같은 이메일도 구글 측으로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열심히 포스팅할 때는 반응조차 없었던 것 같은데, 말하는 감자 업데이트를 멈춘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검색 유입(?)이 되었다는 사실에 꽤나 놀랐습니다.

 

매일 퇴근 후 열심히 썼던 말하는 감자 초기 시절이 생각나면서, 앞으로 다시 업데이트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일요일인 오늘도 월요병 예방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곧 돌아오겠습니다.

혹시 복귀 예정인 말하는 감자에게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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